청장년선교회원들의 재능기부 ... 교회에 새로운 옷을 입히다

- 중부연회 강화 화정교회 ... 청장년선교회원들의 헌신으로 새롭게 단장

▲리모델링이 끝난 예배당에서 정 감독과 화정교회 목은균 목사, 청장년선교회원들이 함께
▲리모델링이 끝난 예배당에서 정 감독과 화정교회 목은균 목사, 청장년선교회원들이 함께
▲내부 페인트칠에 열심인 청장년선교회원들(사진 왼쪽은 정기수 총무)
▲내부 페인트칠에 열심인 청장년선교회원들(사진 왼쪽은 정기수 총무)

청장년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회장 표현우 권사)는 지난 14일(토) 강화동지방회 화정교회에서 기술봉사를 했다. 각 연회마다 청장년선교회의 대표적인 활동 중에 하나로서 연회 내 비전교회의 설비, 시설, 조명, 전기, 도색 등의 기술을 지닌 회원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리모델링을 돕는 사역이다. 

기술이 뛰어나거나 예산이 많지 않지만 회원 각자가 부여받은 재능(talent)과 비전교회를 섬기고자 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과 믿음이 모여서 매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인천 지역의 군부대 내 시온교회를 비롯해 인천남지방 서해안교회, 시흥북지방 하늘길교회, 남동지방 넘치는교회 등을 섬겼다. 

다섯 번째 섬김의 장소가 된 강화 화정교회에서 청장년선교회 섬김이들은 교회의 모든 전등을 교체하고 사택의 전기공사와 교육관 페인트칠을 했다. 청장년회원들의 섬김과 헌신의 손길이 지나간 교회는 공사 이전과 이후가 ‘확’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훨씬 밝아진 느낌을 주어 예배와 모임의 분위기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중부연회 정연수 감독은 정기수 총무와 연회서기 유영준 목사를 대동하고 공사 현장을 찾아 청장년회원들을 격려하고 축복했다. 

▲정연수 감독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한 공사 전과 후의 사진 1
▲정연수 감독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한 공사 전과 후의 사진 1
▲정연수 감독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한 공사 전과 후의 사진 2
▲정연수 감독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한 공사 전과 후의 사진 2
▲공사 중간에 방문해 격려하고 기도하는 정연수 감독
▲공사 현장을 방문해 격려하고 기도하는 정연수 감독
▲정연수 감독의 말씀을 경청하는 창장년선교회원들
▲정연수 감독의 말씀을 경청하는 창장년선교회원들
▲기도하는 정연수 감독과 목은균 목사
▲기도하는 정연수 감독과 목은균 목사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격려하는 정연수 감독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격려하는 정연수 감독
▲예배당의 전동 교체작업을 지켜보는 정연수 감독
▲예배당의 전동 교체작업을 지켜보는 정연수 감독
▲전등 교체 전에 배선작업을 하는 청장년선교회원들
▲전등 교체 전에 배선작업을 하는 청장년선교회원들

 http://www.kmc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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