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진 감독

오직 예수! 모두 일어나 함께 가는 중부연회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우리 중부연회는 1885년 4월 5일 부활절 아침에 아펜젤러 선교사가 제물포항에 첫발을 내딛은 감리교 선교의 출발지, 한국감리교회의 어머니(母) 연회입니다. 31개 지방회, 1,090개 교회, 2,266명의 교역자, 237,021명의 성도를 섬길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과 연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자랑스런 중부연회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켜서 <진정한 감리교회, 진정한 기독교회, 진정한 한국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하여 <오직 예수! 모두 일어나 함께 가는 연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한 사람의 힘은 미약하지만 “모두 함께”라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비전을 이루어 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연합과 단결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완수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열쇠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중부연회 회원 여러분!
한 사람이면 패하겠지만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습니다.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 모두 일어나 함께 갑시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감독 황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