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 개최
‘뉴노멀 에클레시아-교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주제로
11.15(월)~17(수) 온라인 플랫폼 생중계 개최
팀쿡 대표, 노나 존스 목사 등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창의적 목회 방안 모색
향후 온라인 강연 ’TRANS’, 오프라인 ‘전국순회강연’ 연계 예정
CTS기독교TV(감경철 회장)는 전세계 목회 트랜드와 함께 창의적인 목회방향을 제시하는 <2021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KCMC, Korea Christian Ministry Conference>를 개최한다. 2021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는 11월 15일(월)부터 3일간, ‘뉴노멀 에클레시아(New Normal Ecclesia) – 교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온라인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컨퍼런스는 코로나19와 초고속의 IT 발전, 통제 불가의 기후변화 등 대전환의 시대, 새로운 표준의 시대에 직면한 가운데 미래 교회가 가져야 할 새로운 기준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팬데믹 이후 교회에 대한 낙관론과 우려가 교차되는 지점에서 미래 교회에 관한 통찰력이 절실한 지금 교회는 세상에 무엇을 이야기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구체적인 실 사례 등을 통해 교회가 갖춰야 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은 “역사의 흐름 가운데, 교회는 그리스도의 머리 되신 예수님만 의지하며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해 왔다”며 “모든 기준과 표준이 순식간에 바뀌어 버린 지금,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굳건히 서야 할 때 기독교 미디어인 CTS가 교회의 디딤돌 역할을 감당하고자 한다”며 코로나 상황 가운데 힘들어하는 교회들을 돕고자하는 행사의 계기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디어 커뮤니티>, <브랜뉴 처치>, <커밍 처치>라는 3개의 파트별 주제 강연과 목회, 교육, 자녀양육, 선교, 상담, 문화 등 10개의 서브강연(VOD 서비스)으로 진행된다. 아신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 전병철 교수가 컨퍼런스의 진행을 맡으며 강사로는 ▲필 쿡 대표(Cooke Pictures), ▲노나 존스 목사(Facebook 북미지역 커뮤니티 파트너십 책임자), ▲김태훈 목사(한주교회)를 비롯해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 ▲윤덕환 박사(마크로밀 엠브레인),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 ▲박병기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이수훈 목사(당진동일교회),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등 사회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각 분야 전문가가 목회 트랜드 분석과 2022년 창의적인 목회방향을 제시한다.
헐리우드 필름제작자이자 Cooke Picturse 필 쿡(Phil Cooke) 대표는 코로나 상황 가운데 ‘미디어 활용에 대한 개선방법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방안’에 대해 전한다. 또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는 각종 여론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팬데믹 시대의 교회와 사회를 진단하고 교회가 무엇을,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CTS전국운영이사회와 목회데이터연구소(지용근 대표)가 후원하며 CTS 전국 네트워크인 21개 지사의 동역교회 목회자를 비롯해 국내외 한인 목회자 2,000여명이 온라인(줌, 유튜브, 2021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 홈페이지)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CTS기독교TV는 컨퍼런스를 기점으로 포스트 코로나 목회, 다음세대를 위한 대안교육, 온택트 미디어 사역방안, 데이터로 보는 목회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들과 함께 목회분야에 특화된 강연 콘텐츠를 제작한다. 현재 CTS에서 진행 중인 <목회 전문 강연 사이트 TRANS>를 통해 온라인 강연과 2022년 연중 <전국 순회강연> 등 목회전반의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1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 사전접수는 홈페이지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할 수 있다.
☞ 홈페이지 www.KCMC.or.kr
☞ 사전접수 https://surveyl.ink/answers/W7e6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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