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연회 WCC와 KNCC 탈퇴 재결의

NCCK가 매년 감리교회에서 1억이 넘게 지원하는 헌금으로 유지되는 교회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유익하게 하지 않고 변질되어 동성애를 지지하는 차별금지법 재정연대에 인권상을 주며 교회에 반하는 방향과 행동을 하기 때문

역대 NCCK역대 인권상 수상단체

예배와 기도, 섬김이 회복되는 중부연회(김찬호 감독)는 5월 9일에 열린 중부연회 실행부회의에서 WCC와 NCCK의 탈퇴를 재결의 했다.

중부연회 실행부회의를 인도하는 김찬호 감독

연회 실행부회의가 열린 이유는 82회 중부연회의 미진한 사항을 연회 실행부회의에서 다루기로 했기 때문인데, 이날 열린 연회 실행부회의는 정족수를 모두 채웠고 WCC와 NCCK를 합법적으로 탈퇴를 재결의 한 것이다.

WCC와 NCCK의 탈퇴를 결의한 가장 중요한 이유로는, NCCK가 매년 감리교회에서 1억이 넘게 지원하는 헌금으로 유지되는 교회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유익하게 하지 않고 변질이 되어 동성애를 지지하는 차별금지법 재정연대에 인권상을 주며 교회에 반하는 방향과 행동을 하기 때문이며 NCCK에 파송된 이들이 차별금지법을 지지한 적이 없다고 거짓을 말하기 때문이다.

NCCK에 파송된 이들은 책임을 지고 이홍정 사무총장처럼 일괄 사퇴하기 바라고, 감리교회는 헌금으로 지원하는 모든 지원금의 일체를 차단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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