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게 늙어가자

멋지게 늙어가자

사랑도 그리움도 점차 희미해져가는 우리네의 나이 중년이 넘어서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가야만 한다네요

"얽메인 삶 풀어놓고~여유로움에 기쁨도 누리고~

차 한잔에 속을 나누고, 정도 나누며,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건강한 친구 몇이 있으면 남은 여생은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것 같습니다

"산이 좋아 산에 가자하면 관절이 아파서,심심해서 술 한잔 하자면 건강이 안좋아,함께 여행을 하고 싶어도 취향이 맞지 않으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여건과 마음이 같은 친구 같은 벗 만나기 참으로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이에 상관없이 먼 미래를 바라보는 사람!

눈이오나 비가오나 언제 어느때나 만날 수 있고 만나도 부담없는 사람 젊음의 활력은 다소 떨어질지 몰라도 남은 여생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벗이 있다면 그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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