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십대가 넘어 서도 행복하게 잘 사는 법
칠십대가 넘어 서도 행복하게 잘 사는 법
"첫번째" 분노를 참아야 한다.
사람 나이 칠십세가 넘으면 버럭 버럭 화를 내는 건, 건강에 백해무익하기 때문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곱게 익어간다는 소리를 들어야 친구들이나 지인들로 부터 대접을 받는다.
"두번째" 만족해야 한다.
칠십대가 되면 이제는 없는 것에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
현재 가진 것에 만족하며 살아야 한다.
더 많이 가진다고 행복 지수가 비례적으로 더 올라가지 않기 때문이다.
"세번째" 자연을 사랑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방에 들어앉아 있지 말고 산책을 하든 운동을 하든 밖으로 나가라.
그래야 건강에 좋다.
"네번째" 자신의 몸을 학대하지 마라.
나이들어서 건강을 잃으면 그것만큼 불행한 일이 없는 일이다.
"다섯번째" 좋은 친구를 많이 만들어라.
좋은 친구가 많은 사람들은 오래 살아갈 뿐 아니라 행복지수도 높게 살아간다.
친구들은 나쁜행동이나 잘못된 결점들을 막아주며 인생의 즐거움과 가치를 느끼게 하는 역할도
담당해주기 때문이다.
푸른 잎도 언젠가는 낙엽이 되고 예쁜 꽃도 언젠가는 떨어진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그러나 좋은 친구들과 함께라면 아무리 먼 길이라도 즐겁게 갈 수 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 가는 고적한 인생 길에 서로 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함께 동행하는 친구가 있어야 행복한 삶을 구가하는데 활력이 될 것이다.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차창 바람 서늘해 '가을인가' 했더니 그리움이더라.
그리움 이녀석 '와락 안았더니' 눈물이더라.
세월안고 눈물 흘렸더니 아! 빛났던 사랑이더라.
나이들어 가면서 친구는 귀중한 자산이요,
삶에 활력을 주는 원기소랍니다.
댓글 작성은 로그인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