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호 감독, ▶한국 감리교회에 있어 역사적인 순간 ▶백령교회를 통해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고, 성령 충만한 교회, 사도행전적인 교회, 초대교회와 같은 교회가 될 줄로 믿는다

첫 삽을 뜨는 모습
첫 삽을 뜨는 모습
기념 테이프 커팅식 모습
기념 테이프 커팅식 모습

'다시, 복음 앞에서(Again, Ahead to the Gospel)'를 외치며 200만 전도운동을 위해 달려가는 중부연회(김찬호 감독)는 지난 4월 24일 오후 2시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 657-2번지에서 한국 역사상 백령도 최초의 감리교회인 '백령감리교회'의 신축기공예배를 드렸다.

경과보고하는 장성현 목사(국내외선교사업위원장)
경과보고하는 장성현 목사(국내외선교사업위원장)

장성현 목사는 경과보고를 통해 "김찬호 감독께서 백령도에 교회를 개척할 뜻을 품으시고 국내외선교사업위원장인 저와 옹진지방회 문상범 감리사님을 공동 위원장으로 세우시고 진행을 하면서 처가가 백령도인 목사님께 부탁하여 국내외선교사업 부위원장 강희욱 목사님과 함께 3인이 지난 2월 7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여리고 정탐꾼처럼 조용히 백령도 답사를 오게 되었다"라고 설명하고 여러 곳을 돌아보고 알아본 결과 현재의 땅을 매입하기로 하고 진행하는 과정이 도시의 일반적인 땅 계약과는 차이가 있어 여러 가지 복잡한 과정이 있었지만, 2월 22일에 땅 주인과 합의를 보고 2월 28일, 본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기념촬영 모습
기념촬영 모습

이어서 "여러 필지로 나뉘어져 있는 땅을 모두 매입한 결과 주소가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 657-2번지 일대이고, 대지면적 283평, 건축면적 60평이지만 60평 이하로 건축이 가능하다고 해서 59평 정도로 건축하게 될 예정이다"라고 말하고 "용지 매입 및 건축비로 4억 9천여만 원(인테리어비 제외)으로 계약이 된 상태로, 시공회사는 백령도에서 전문적으로 건축을 하는 창성건설(대표 이인호)에서 시공을 맞기로 했는데, 그 이유는 백령도에서는 이분이 아니면 공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계약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아침까지 내린 비로 물바다가 된 교회터에 기공예배를 드리기 위해 애쓰는 선발대 모습
아침까지 내린 비로 물바다가 된 교회터에 기공예배를 드리기 위해 애쓰는 선발대 모습

또한 "선발대로 와서 주변을 돌아보며, 장로교 목사님 한 분을 만났을 때 이곳 기독교 신문에 감리교회가 신축된다는 기사가 보도 되어 백령도에 있는 타 교단 교인들도 많이 알고 목회자들도 대부분 알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라며 "염려되는 바는 감리교회가 들어온다는 소문이 돌면서 그분들이 생각하기에는 백령도에 있는 일반적인  타교단 교회의 규모가 아닌 감리교단적으로 진행되는 것이기에 '잘 지을 것이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어서 감리교회의 명예도 있어서 '제대로 지었다'는 말을 들을 정도가 되어야지 대충 지어서는 오히려 비웃음거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걱정된다"라며 위와 같이 보고했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백령도로 떠나기 전 사진촬영 모습
인천 연안부두에서 백령도로 떠나기 전 사진촬영 모습

백령도(白翎島)는 대한민국 북서쪽, 옹진반도 서쪽에 있는 대한민국 관할의 섬으로, 행정구역상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에 속하고, 대한민국에서 15번째로 넓은 섬이며, 면적은 51.12 km2, 인구는 약 7천 명이다.

서해최북단 백령도 비석앞에서
서해최북단 백령도 비석앞에서

주민은 농업과 상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고, 중요 어업은 조기잡이며, 북한과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한 군사상 요충지로, 주민들 다수가 섬 토박이거나 황해도 육지 출신 실향민과 그 후손들이기에 황해도의 향토 문화(방언·음식 등)가 잘 보존되어 있고, 남한 땅보다 북한하고 가까운 ‘서해5도’ 중에서도 가장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남북 관계의 영향을 가장 빠르고 많이 받는 곳이다. (위키백과)

신축기공예배 모습
신축기공예배 모습

개신교 선교사들이 한국에 와서 본격적으로 선교하기 이전에 한국 선교의 가능성을 찾은 선교사들이 있었는데, 한국 초기 선교 역사에서 최초로 순교한 개신교 성직자는 로버트 토마스(Robert J. Thomas) 목사가 유일한데, 개신교 목사로서 1866년 9월 2일, 제너럴셔먼호를 타고 조선 땅에 들어오다 박춘권의 칼을 맞고 순교의 피를 흘리며 27세 나이에 죽어간 토마스 목사가 전해 준 복음은 한국교회의 초석이 되었고, 그가 순교한 대동강 물을 마신 평양 성민 다수가 예수를 믿게 되었다고 한다.

아침까지 내린 비로 신축기공 용지가 곳곳에 물이 고여 있다.
아침까지 내린 비로 신축기공 용지가 곳곳에 물이 고여 있다.

군인들을 포함한 7,000여 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백령도에는 10개 민간인 교회와 2개 군인교회 등 모두 12개의 교회가 있다. 이 중 무려 4곳의 교회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가운데, 외지에서 새로운 종교시설이 들어오거나 건물을 건축하게 될 때는 오랜 세월을 지켜온 현지인들의 거센 저항에 부딪히게 되는데, 역사적인 백령감리교회의 신축에는 용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의 불편함 외에는 그 어떤 어려움도 없었는데, 그 까닭은 중부연회 내의 한 목사님의 처가 식구들이 백령도 주민이어서 그 혜택을 톡톡히 입었다할 수 있겠다.

기공예배 모습
기공예배 모습

백령도에 정식으로 교회가 세워진 것은 19세기 말, 당시 백령도 중화동에 거주하던 당상관 허득이 백령도로 유배되어 온 김성진과 만나게 되었는데, 김성진은 감리교인이었던 조카로부터 전해 받은 성경을 들고 백령도를 찾아와, 자신이 새로 믿게 된 말씀을 전하기 시작한 상황에서, 이미 개화사상에 호의적이었던 허득은 자연스럽게 김성진과 의기투합하여 교회설립을 추진했고, 이로인해 백령도 교회사의 첫 열매인 중화동교회가 1898년에 설립되었는데, 이로부터 126년이 흐른 2024년 4월 24일 김찬호 감독(중부연회)을 비롯한 28명의 감리교인 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감리교회사의 큰 획을 긋는 역사적인 '백령감리교회'의 건축을 위한 신축기공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신축기공예배 기도, 신현관 장로(장로회 중부연회연합회 회장)
신축기공예배 기도, 신현관 장로(장로회 중부연회연합회 회장)

장성현 목사(국내외선교사업위원장)의 집례로 드려진 백령감리교회 신축기공예배에서 기도를 맡은  신현관 장로(장로회 중부연회연합회 회장)는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과 은혜가운데 백령교회를 이곳에 세워 주심을 감사드리며, 장차 오시는 그날까지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교회가 되게하시고 백령도를 구원하는 방주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이집은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 터'라고 하신  주님이 세우신 백령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을 보여 주시고,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시며, 사랑으로 충만한 교회가 세워지기를 기도 합니다.  

성경봉독, 김영애 장로(여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 회장)
성경봉독, 김영애 장로(여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 회장)

하나님과 어린양 예수께 성령과 진리로 예배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생명을 살리기 위해  전도하고 선교하는 교회가 세워지기를 기도드리며, 이곳을 찾는 성도들이 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통해 행복을 누리게 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사 주님 오실 때까지 모두가 충성된 종이라  칭찬받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라고 대표기도하고, 김영애 장로(여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 회장)의 성경봉독(마태복음 16:16~18)에 이어 김찬호 감독(중부연회)은 '내 교회를 세우리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 김찬호 감독(중부연회)
설교, 김찬호 감독(중부연회)

김 감독은 "이시간은 한국 감리교회에 있어 역사적인 순간으로, 지금까지 백령도에 감리교회가 없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고, 어떤 분은 백령도에 감리교를 건축한다고 했더니 대청도와 연평도에도 하나씩 지어달라고 하시는데 그렇게 비전을 제시해 주시니 감사할 뿐이다"라며 "주님께서 '내 교회를 세운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곳에 백령감리교회가 지어지면서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고, 성령 충만한 교회, 사도행전적인 교회, 초대교회와 같은 교회가 될 줄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예배 모습
예배 모습

이어서 "백령도에 장로교회가 많이 있는데 또 교회를 세우냐는 말하는말을 하는 분도 있던데, 적어도 감리교회 목사님들이나 장로님들에게 있어서는 이곳에 감리교회가 없다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다"라고 지적하고 "백령도에서 근무하는 군목이 감리교회 군목이고, 육지에 사는 분들, 즉 감리교인의 가족들이 이곳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하나님께서 이곳에 감리교회를 세워 감리교인들이 예배드릴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마음을 주셔서 중부연회 전체가 하나 되어 기쁜 마음으로 이 일을 감당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예배 모습
예배 모습

김 감독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교회가 많아진다는 것은 기쁜 일이고, 특별히 감리교인에게 있어 백령도에 감리교회를 세우는 일이야말로 기뻐해야 할 줄로 믿으며, 교회가 세워지는 것은 마귀가 싫어하는 것이지 하나님은 기뻐하시는 일이며, 주님의 교회이기에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고, 반드시 교회를 건축했을 때 영적으로나, 재정적으로나, 성도로나 부족함 없이 채워주신다는 것을 믿는다"라고 전하면서 "다음 주에 백령감리교회 담임으로 지원한 분 중에 한 분을 인터뷰하기로 했는데, 이곳도 하나의 공동체이기에 주민들과 오래 사귀며 사역할 수 있는 분, 개척자의 정신으로 선교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분, 하나님이 찾으시는 분이 오실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설교, 김찬호 감독(중부연회)
설교, 김찬호 감독(중부연회)

끝으로 "백령감리교회가 세워지는 것만 해도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감리교회에는 기쁨이며, 주님의 교회를 짓는 일에 모든 성도가 한마음 한뜻 되어 모든 것이 차고 넘치게 될 줄로 믿는다"라고 인사하고 "잠시 후면 첫 삽을 뜨게 되는데, 백령이라는 말은 하얀 학을 의미하는 것으로 백령감리교회의 건축은 북방선교의 전초 기지가 될 것이고 한국 감리교회의 최북단에서 중국 선교와 평화 통일을 위한 전초기지가 될 것을 믿으며,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을 환영하며 축하하고 축복합니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백령교회 예배당 건축이 기공되었음을 선언하는 김찬호 감독
백령교회 예배당 건축이 기공되었음을 선언하는 김찬호 감독

이후 경과보고와 기공을 위한 교독 후 김찬호 감독은 다음과 같이 선언했다.

"이곳에 백령교회의 예배당을 건축함에 있어 성도 여러분에게 예배당을 봉헌할 책임과 특권이 주어진 가운데, 이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독교대한감리회 백령교회의 예배당 건축이 기공되었음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언합니다. 아멘"

축사에 앞서 거수경례하는 이슬기 군종 목사
축사에 앞서 거수경례하는 이슬기 군종 목사
축도하는 신경석 감리사(부평동지방회)
축도하는 신경석 감리사(부평동지방회)

이어서 준비한 예물을 드리고 문상범 감리사(옹진지방회)의 봉헌기도 후 이슬기 군종 목사는 축사를 통해 "백령도에서 근무하고 있는 군목이자, 감리교 목사로서 백령도에 감리교회를 설립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백령도는 역사적, 군사적, 선교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곳으로 이 땅에 교회를 세우는 첫걸음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밝히고 "백령감리교회를 통해 백령도에 새로운 부흥의 바람이 불어오길 바라며, 앞으로 진행되는 모든 건축 일정 가운데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라고 인사하고 신경석 감리사(부평동지방회)의 축도로 백령감리교회 신축기공예배를 마쳤다.

기념테이프 컷팅식 진행 모습
기념테이프 컷팅식 진행 모습
첫 삽 뜨기 모습
첫 삽 뜨기 모습
첫 삽 뜨기 모습
첫 삽 뜨기 모습
첫 삽 뜨기 모습
첫 삽 뜨기 모습
모든 순서를 마치고 기념 촬영 모습
모든 순서를 마치고 기념 촬영 모습

연이어 기념 테이프 커팅식과 첫 삽 뜨기 행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백령감리교회 신축기공예배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해병대 군인교회 방문 모습
해병대 군인교회 방문 모습
해병대군인교회에서 자동라면 끓이기 체험 모습
해병대군인교회에서 자동라면 끓이기 체험 모습
이슬기 군종목사에게 선교후원금을 전달하는 모습
이슬기 군종목사에게 선교후원금을 전달하는 모습

이후 첫째 날의 일정은 사곶 해수욕장과 콩돌해변, 두무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둘째 날은 해병대 군인교회 및 OP(관측소)를 돌아보고 나라를 위한 합심 기도의 시간을 가진 데 이어 준비해 온 선교후원금을 김찬호 감독이 이슬기 군목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함 위령탑에서 기도하는 모습
천안함 위령탑에서 기도하는 모습

이어서 천안함 위령탑을 방문해 천안함 사건으로 인해 순직한 46명을 위해 헌화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함 위령탑에서 기도하는 모습
천안함 위령탑에서 기도하는 모습

천안함 사건은 지난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해상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초계함인 '천안함'이 북한 해군 잠수함의 어뢰에 의해 폭침된 사건으로 승조원 104명 중 58명이 구조되었고, 나머지 46명은 실종되었으며, 이후 실종자 수색과 선체 인양이 진행되면서 2010년 4월 24일 17시 기준, 실종자 46명 중 40명이 사망자로 확인되었고 6명이 실종자로 남아 있다. (위키백과)

중화동교회 명판
중화동교회 명판

이어 백령도 최초의 교회인 중화동교회를 둘러본 후 심청전의 배경인 두무진 앞바다 인당수와 심청이 연꽃을 타고 살아났다는 연봉바위 모형 등을 축소해 전시해 놓은 심청각을 빠르게 돌아 본 후 인천 연안부두로 향하는 배에 승선하여 1박 2일의 짧은 일정을 뒤로한 채 한국 교회 역사상 백령도 최초 감리교회인 백령교회를 통해 펼치실 하나님의 섭리와 축복에 대해 생각하고 마음속으로 기도하는 귀한 일정이 되었다.

백령감리교회 신축기공예배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김찬호 감독(중부연회/강화은혜교회) ▶장성현 목사(국내외선교사업위원회 위원장/인천공항교회) ▶박상철 목사(인천동지방회/예일교회) ▶정기수 목사(중부연회 총무) ▶신정규 목사(200만전도 대장/새힘교회) ▶신경석 감리사(부평동지방회/부평중부교회) ▶문상범 감리사(옹진지방회/서포리교회) ▶배철 감리사(부천남지방회/길과빛교회) ▶박종화 감리사(부천동지방회/충만교회) ▶강희욱 목사(국내외선교사업위원회 부위원장/운서교회) ▶이선우 목사(국내외선교사업윈원회 서기/남북교회) ▶남근형 목사(인천성서신학원 원장/푸른사랑교회) ▶정복성 목사(인천동지방회/가좌교회) ▶진재언 목사(옹진지방회/평촌교회) ▶이승근 목사(은파교회) ▶한광유 선교사(남아프리카공화국/케이프타운) ▶이상호 장로(200만전도 대장/서광교회) ▶신현관 장로(장로회 중부연회연합회 회장/예향교회) ▶한재구 장로(사회평신도부 총무협의회 회장/강화은혜교회) ▶임용호 장로(옹진지방회 사회평신도부 총무/평촌교회) ▶주승근 장로(장로회 중부연회연합회 총무/선린교회) ▶송경호 장로(장로회 중부연회연합회 서기/내동교회) ▶안홍식 장로(주안지방회 사회평신도부 총무/새빛교회) ▶고경호 장로(인천동지방회 사회평신도부 총무/가좌교회) ▶노인자 장로(여장로회 중부연회연합회 회장/용현교회) ▶김영애 장로(여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 회장/역곡교회) ▶신연숙 권사(여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 총무/영복교회) ▶유승훈 장로(크리스찬 뉴스 편집국장) 이상 28명. 

중부연회 백령감리교회 신축기공예배

백령도에 첫 발을 내 딛는 모습
백령도에 첫 발을 내 딛는 모습
백령감리교회 일층 평면도
백령감리교회 일층 평면도
기공예배를 위해 물빼기 작업을 하는 선발대
기공예배를 위해 물빼기 작업을 하는 선발대
기공예배를 위해 물빼기 작업을 하는 선발대
기공예배를 위해 물빼기 작업을 하는 선발대
기공예배를 위해 물빼기 작업을 하는 선발대
기공예배를 위해 물빼기 작업을 하는 선발대
기공예배를 위해 물빼기 작업을 하는 선발대
기공예배를 위해 물빼기 작업을 하는 선발대
기공예배를 위해 물빼기 작업을 하는 선발대
기공예배를 위해 물빼기 작업을 하는 선발대
기공예배를 위해 물빼기 작업을 하는 선발대
기공예배를 위해 물빼기 작업을 하는 선발대
기공예배를 위해 물빼기 작업을 하는 선발대
기공예배를 위해 물빼기 작업을 하는 선발대
백령도로 향하는 배에서 후배 해병대원을 격려하는 신정규 감리사
백령도로 향하는 배에서 후배 해병대원을 격려하는 신정규 감리사
기공예배 인도, 장성현 목사(국내외선교사업위원장)
기공예배 인도, 장성현 목사(국내외선교사업위원장)
예배 모습
예배 모습
예배 모습
예배 모습
예배 모습
예배 모습
예배 모습
예배 모습
예배 모습
예배 모습
예배 모습
예배 모습
예배 모습
예배 모습
예배 모습
예배 모습
봉헌기도, 문상범 감리사(옹진지방회)
봉헌기도, 문상범 감리사(옹진지방회)
김찬호 감독에게 거수 경례하는 이슬기 군종목사
김찬호 감독에게 거수 경례하는 이슬기 군종목사
축사, 이슬기 군종목사
축사, 이슬기 군종목사
기공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모습
기공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모습
기공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모습
기공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모습
중화동교회에서
중화동교회에서
중화동교회에서
중화동교회에서
중화동교회에서
중화동교회에서
중화동교회에서
중화동교회에서
중화동교회에서
중화동교회에서
천안함 46명의 용사
천안함 46명의 용사
천안함 위령탑으로 향하는 모습
천안함 위령탑으로 향하는 모습
천안함 위령탑으로 향하는 모습
천안함 위령탑으로 향하는 모습
헌화 모습
헌화 모습
헌화 모습
헌화 모습
헌화 모습
헌화 모습
헌화 모습
헌화 모습
헌화 모습
헌화 모습
헌화 모습
헌화 모습
헌화 모습
헌화 모습
헌화 모습
헌화 모습
헌화 모습
헌화 모습
헌화 모습
헌화 모습
위령탑 앞에서
위령탑 앞에서
두무진 앞에서
두무진 앞에서
비둘기 아파트
비둘기 아파트
비둘기 아파트
비둘기 아파트
심청각
심청각
해병대 군인교회에 대해 설명하는 이슬기 군종 목사
해병대 군인교회에 대해 설명하는 이슬기 군종 목사
해병대 군인교회에 대해 설명 듣는 모습
해병대 군인교회에 대해 설명 듣는 모습
해병대 군인교회에 대해 설명 듣는 모습
해병대 군인교회에 대해 설명 듣는 모습
해병대 군인교회에 대해 설명 듣는 모습
해병대 군인교회에 대해 설명 듣는 모습
해병대 군인교회에 대해 설명 듣는 모습
해병대 군인교회에 대해 설명 듣는 모습
해병대 군인교회에 대해 설명 듣는 모습
해병대 군인교회에 대해 설명 듣는 모습
해병대 군인교회에 대해 설명 듣는 모습
해병대 군인교회에 대해 설명 듣는 모습
해병대 군인교회에 대해 설명 듣는 모습
해병대 군인교회에 대해 설명 듣는 모습
기도 모습
기도 모습
기도 모습
기도 모습
기도 모습
기도 모습
기도 모습
기도 모습
군인교회에서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모습
군인교회에서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모습
군인교회에서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모습
군인교회에서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모습
군인교회에서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모습
군인교회에서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모습
장로회에서 즉석으로 간식비를 전달하는 모습
장로회에서 즉석으로 간식비를 전달하는 모습
OP견학모습
OP견학모습
OP견학모습
OP견학모습
OP견학모습
OP견학모습
OP견학모습
OP견학모습
질문하는 김찬호 감독
질문하는 김찬호 감독
나라와 군 장병들을 위해 기도하는 김찬호 감독
나라와 군 장병들을 위해 기도하는 김찬호 감독
OP에서 북녘 땅을 뒤로한 채 기념촬영 모습
OP에서 북녘 땅을 뒤로한 채 기념촬영 모습
사곶교회 전경
사곶교회 전경
출발전 기도 모습
출발전 기도 모습
식사 기도 모습
식사 기도 모습
식사 기도 모습
식사 기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