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연회, '만남과 쉼' 카페 오픈 감사예배 및 제84회 중부연회 실행부위원회 회의 개최

김찬호 감독,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사업을 위해 섬김의 손길이 되고 섬기는 신앙이 되기를 축복

감사예배를 마치고 기념 촬영 모습
감사예배를 마치고 기념 촬영 모습

중부연회(김찬호 감독)는 6월 13일 오후 2시, 중부연회 본부 1층에 '만남과 쉼'이라고 이름 붙여진 카페를 열면서 먼저 하나님께 올려 드리기 위해 중부연회 소속 목회자 및 평신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페 오픈 감사예배 및 제84회 중부연회 실행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사회, 신경석 감리사(부평동지방회/감리사협의회 총무)
사회, 신경석 감리사(부평동지방회/감리사협의회 총무)

신경석 감리사(부평동지방회/감리사협의회 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1부 '만남과 쉼' 오픈 감사예배는 배정섭 장로(남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장)의 기도와 김영애 장로(여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장)의 성경봉독(로마서 15:26~29)에 이어 김찬호 감독(중부연회)은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 김찬호 감독(중부연회)
설교, 김찬호 감독(중부연회)

김찬호 감독은 "예수그리스도는 섬김의 주님으로 그 모든 것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태복음 20:28)'는 말씀에서 찾을 수 있듯이, 세상에 신이라고 불리는 것들은 섬김을 베푸는 존재를 찾아볼 수가 없는데,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십자가를 통해 생명과 부활을 주셨으며, 죄인인 우리를 값없이 섬기시고 구원하셨다"라고 전하고 "대한민국은 140년 기독교 역사 속에서 먼저 믿은 기독교 나라들을 통해 가장 값진 복음의 신앙을 받았고, 육적인 것(교회. 학교. 병원. 보육원 등)으로도 섬김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설교, 김찬호 감독(중부연회)
설교, 김찬호 감독(중부연회)

이어서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누가복음 6:38)'란 말씀처럼 '주님은 섬기는 자가 복을 받는다'라고 하셨는데, 중부연회 1층은 그동안 창고처럼 방치되었지만 이처럼 '만남과 쉼'이라는 아름다운 카페로 거듭나게 되어 이 시간 봉헌예배를 드리고 있다"라며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사업을 위해서 백령도 감리교회와 마리산 기도원 기념관을 세우는 일에 섬김의 손길이 되고 섬기는 신앙이 되기를 축복한다"라고 말씀을 전하고 헌금찬양 가운데 정성껏 준비한 예물을 드리고 천수남 감리사(강화남지방회/감리사협의회 서기)가 드려진 예물을 위해 기도했다.

헌금기도, 천수남 감리사(강화남지방회/감리사협의회 서기)
헌금기도, 천수남 감리사(강화남지방회/감리사협의회 서기)
봉헌선언, 김찬호 감독
봉헌선언, 김찬호 감독

김찬호 감독은 "주님의 이름으로 거듭난 이 아름다운 공간을 하나님께서 열납하실 줄 믿으며, 전능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이 공간이 하나님께 봉헌되었음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언합니다"라고 봉헌선포를 했다.

축하인사, 김상현 목사(부광교회/중부연회 32대 감독 역임)
축하인사, 김상현 목사(부광교회/중부연회 32대 감독 역임)
광고, 정기수 총무(중부연회)
광고, 정기수 총무(중부연회)
축도, 김찬호 감독
축도, 김찬호 감독

이어서 김상현 목사(부광교회/중부연회 32대 감독 역임)의 축하 인사와 정기수 총무(중부연회)의 광고 후 김찬호 감독의 축도로 중부연회 본부 1층 '만남과 쉼' 카페 오픈 감사예배를 모두 마쳤다.

제84회 중부연회 실행부위원회 회의 진행 모습
제84회 중부연회 실행부위원회 회의 진행 모습

감사예배를 마친 후 의장을 맡은 김찬호 감독의 개회 선언으로 제84회 중부연회 실행부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

중부연회 본부 1층 '만남과 쉼' 카페 오픈 감사예배

중부연회 본부 전경
중부연회 본부 전경
중부연회 본부 1층 '만남과 쉼' 카페
중부연회 본부 1층 '만남과 쉼' 카페
기도, 배정섭 장로(남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장)
기도, 배정섭 장로(남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장)
성경봉독, 김영애 장로(여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장)
성경봉독, 김영애 장로(여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장)
감사예배 모습
감사예배 모습
감사예배 모습
감사예배 모습
감사예배 모습
감사예배 모습
찬송 모습
찬송 모습
찬송 모습
찬송 모습
찬송 모습
찬송 모습
찬송 모습
찬송 모습
찬송 모습
찬송 모습
축도 모습
축도 모습
여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 김영애 회장과 회원들이 주문받은 내용을 소화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여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 김영애 회장과 회원들이 주문받은 내용을 소화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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